32일차

리액트를 하다보면 한 것도 없이 시간이 정말 잘 간다

 

설문결과에 프로필 수정할 때 UI에 대한 의견이 있어서 손을 봤다

버튼도 아이콘에서 일반 버튼으로 바꿨고

비밀번호 필수 입력 안내도 내보내도록 했다

프로필 편집할 때 뜨는 내부 input하는 곳에 뭘 입력해야 하는지도 왼쪽에 적히도록 했다

그런데 그 input 하는 곳이 사이즈가 제각각이어서 조정하는데 잘 되지 않았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깔끔해졌기 때문에 이정도에서 만족하기로 했다

 

하지만 아직 편집기능에서 수정해야 할 것이 남았다

편집하고난 후 다시 편집버튼을 누를 경우 비밀번호 입력한 것이 남아있는 것이다

고치려고 해봤지만 잘 되지 않아서 추후 다시 수정해야할 것 같다

 

구독한 그룹 리스트를 보고

구독취소를 바로 하거나 커뮤로 이동하거나, 그룹Feed가 있는 곳으로 바로 이동하도록 개선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그룹이미지를 받아오려고 했는데, 받아와 지지가 않는 것이다

계속 No_Image 라는 글자만 이미지가 떠야하는 곳에 떠 있다

 

아무리 이리저리 손을 써봐도 효과가 없어서 일단은 보류하고 다른 부분을 먼저 수정하기로 했다

 

혹시나 리액트에서 제공하는 기본폰트 중에 괜찮은게 뭐가 있나 살펴봤는데

없었다.

---

오늘도 500에러가 났다

 

마이페이지에서 프로필사진을 수정하려고 하는데 DB에 반영이 안 되고 있어서

뭔가 잘못 만져서 갑자기 안되는 건가 싶어 잠깐 놀랐지만

혹시나 사진 등록없이 회원가입을 진행해 보았다

역시나 어제 발생했던 그 에러였다

고요한 팀슬랙에 보내놓고 마침 저녁식사 시간대라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사이 팀장님이 해결을 했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

docker 강의 마저 듣기

가 목표였으나 생각보다 프론트 작업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9~10시쯤 수정본을 머지했다

---

프론트를 하면서 느끼는건

시간이 진짜 잘 간다는 것

결과물도 별 거 없는데 시간은 훌쩍 지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