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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diary (3)
몬그로이
시간은 흘러 6시 필수 착석시간이 끝났다 깨어있은지 35시간이 훌쩍 넘어간 상태였지만 잠을 자러 갈 수가 없었다 며칠만 있으면 본캠프가 시작되는데, 본캠프에서는 9시까지 깨어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소' 10시까지는 깨어있는 습관을 길러 놓아야 9시 전에 꾸벅꾸벅 조는 불상사를 만들지 않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만약을 위한 1시간을 더해 11시를 기준으로 잡고 12시까지 버티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40시간 넘게 깨어 있다가 자고 일어났더니 전-혀 개운하지가 않았다 머리가 어질어질했고 눈은 시려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마음은 홀가분해졌고 간만에 뿌듯함을 느꼈다 해결하는 과정에서 익힌 것들도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포맷을 하지 않았다는 것! 회상하기 좋은 추억이 되었다 뭐, 적어도 나..
정말로 누워서 계속 고민했다 잠들기 위해 알람을 맞췄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권한, 권한.. 계속 생각하다 보니 한 가지가 떠올랐다 'Github자체에서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날 초대한 사람이 날 차단한 상태일 수 있겠구나' Github를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기능에 집중되어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친절한 사이트는 아니다 나한테만 친절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그럴 것이다 '자고 일어나면 Github에 직접 가입해서 초대자가 되어 확인해야지' 하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자고 일어나서 떠올렸던 걸 잊을까봐 계속 뭘 할지 생각했더니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었다 이 방법이 실패하면 정말로 포맷을 해야겠다고 나 자신과 약속했다 그렇게 나는 또 컴퓨터 앞에 앉았다 Github에 접속해 새..
다시 조사하던 중, 충돌이 일어났을 때 403 error가 뜨기도 한다고 적힌 글을 읽었다 문득 얼마 전 설치했던 ActiveX들이 떠올랐다 ActiveX가 프로그램들 돌아가는 걸 방해하는 경우가 꽤 있어서 평소에 바로 삭제하는데 요 근래는 할 일이 많아서 관리를 못 했었다 제어판에서 ActiveX류 모조리 삭제 > push가 먹히지 않았다 > 윈도우 자체적으로 뭔가랑 충돌이 일어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 > 그래도 push가 되지 않는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push 하는 것은 보안도 관련이 있을 테니 브라우저 설정이 문제가 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push 할 때마다 Edge가 로그인용 새 창으로 떴는데, 다른 Dev들을 보면 보통 Chrome으로 작업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