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차

 

 

어제 만들어둔 백과 프론트 들을 9시 좀 안 되서 머지했다

아직 Bell을 달아둔 버전은 푸시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그것까지 푸시하려면 메서드가 추가로 필요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서버는 머지하지 않은채 돌아가기 때문에 이후 피드백을 들을 수 없는 상황이다

나중에 들어보니 dev 말고 main 으로 머지할 경우에는 바로 반영이 된다고 한다

신기한걸..?

 

하지만 이미 dev로 머지했기 때문에 나중에 재배포하면 그 때 확인해야지 싶어서 그냥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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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프론트한다고 미뤄뒀던 설문조사에 참여하려고 하니

이미 기한이 끝나버린 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그래도 아직 설문지가 열려있는 것을 찾아서 설문 조사에 참여했다

내가 굳이 찾아서까지 하는 이유는

우리팀의 결과물에 설문조사 참여를 해준 사람들이 작성해준 내용들을 처음 대면했을 때 기분이 포근해졌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성실히 답변해 주는 사람들이 많았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 것도 좋았다

 

이런 프로젝트때문만이 아니라도 여러 이유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튼, 그렇게 아직 열린 곳을 찾아서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생각하여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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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있을 설문 조사 결과에대한 사은품 발송을 위해서

작성된 내용들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다

 

30개의 결과물을 훑어보니 최소 60% 이상은 UI/UX 에 관한 부분에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참고할만한 추가적인 기능은

 

영문 아티스트 그룹 검색 시 한글로도 검색, 멤버 이름 검색 기능도 있다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버비 15,700원을 예상했는데 대충 그 정도 나와서 혼자 놀랐다 (말을 안 꺼냈기 때문에)

환산해서 1만 6천 얼마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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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 함께 실시간 소통이 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간단히 촬영하고

(뭔가 스토리를 짜서 찍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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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면접을 가볍게 봤다

지난번 면접 결과에 대해 해설(?)을 들었고

수도코딩에 대해 배우고

시간복잡도에 대해서 가르침 받았다

뭔가 미적분이 떠오르는 이론이었다

 

예정되어 있던 질문과 답변도 가볍게 하고

9시가 되어서 보내주셨다

 

프론트를 얼마나 깊게 아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조언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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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시간이 흐른 상태여도 배포를 다시 하지 않기에 언제 합치는지 물어봤고

일부러 main 에 머지하였는데 비밀번호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
    "type": "about:blank",
    "title": "Not Found",
    "status": 404,
    "detail": "No static resource users/checkCurrentPassword.",
    "instance": "/users/checkCurrentPassword"
}

 

비밀번호 확인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이 오류 안내만 나올 뿐이었다

 

잘 모르겠는건, 현재 백intellij를 가동시키고

프론트에 apiClient 설정주소값을 localhost:8080 으로 변경한 다음 돌리면

아주 잘 작동한다는 것이다

 

분명 뭔가 설정이 부족해서 생기는 불일치 오류인 것 같은데

나는 서버를 다룰줄을 모른다는 것이 문제였다

 

아니면 내가 모르는 다른 무언가가 문제인지도 모른다

No static resource 과 관련하여 구글링을 해보면 자꾸  Spring관련해서만 나오고 프론트에 대한 언급은 없다

 

https://velog.io/@ung6860/React-Spring-%ED%94%84%EB%A1%9C%EC%A0%9D%ED%8A%B8-%EC%83%9D%EC%84%B1

[React + Spring] 프로젝트 연동

 

https://velog.io/@ung6860/React-Spring%EC%97%B0%EB%8F%99-%EB%B0%8F-%EB%B9%8C%EB%93%9C-%ED%9B%84-404%EC%97%90%EB%9F%AC

[React + Spring]연동 및 빌드 후 404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