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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8/14 (2)
몬그로이
오늘도 프론트 하는 날 10시대에는 담당 튜터님께 대면피드백 받고11시대에는 어제 날아가버린 EC2 관련하여 의견을들으러 다녀옴 새로생긴 스케줄수요일 5시 중간발표하듯 전체 흐름에 대해 숙지하고 있는지 확인목요일이 8.15라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다요즘 하도 달력 볼 것도 없이 그냥 주구장창 컴퓨터 앞으로 와서 앉기때문에그냥 무슨 요일인지만 알고 말았기 때문이다또, 담당튜터님의 즉석 코드리뷰가 있다고 하는데내일인 것 같다팀원들 모두와 함께 하는 듯 프론트를 하고 있자면 필요로 해지는 메서드들이 계속 생긴다그래서 오늘도 새로직을 짜다가 막혀버려서 팀장님께 도움을 요청했다그랬는데, 내가 향하던 곳과는 다른 곳으로 방향을 틀어주셔서 한결 편해졌다팀장님이 말씀하시길, 아직 프론트와 백엔드의 경계선이 모호한 상태..
누적 1200시간을 넘겼다매번 6시 전에 일어나고 평균 14~15시간 정도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그래서 공부/학습/자습/프로젝트 등을 진짜 그 시간동안 했느냐?라고 묻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나는 자신있게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왜냐하면 6시 전에 일어났다는 그 시각은 3시부터 6시 사이의 시간이며평균 기상 시간이 4~5시정도 되는 것 같다그리고 프로젝트랑 못한 거 채운다고 저녁 12시, 그 이상 깨있는 일이 다반사였으므로(어제는 두시간쯤 잔 듯)실상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은 19시간~20시간은 된다 출석 시간만 저렇게 찍혔을 뿐 실제 책상앞 시간이 더 긴 것하루 결석일이 있는데 그 때 프로젝트에 집중하느라 퇴실체크를 깜빡했었던 것으로 정말 아깝다..! 뭐이렇게 책상앞에 앉아있던 시간이 길다고 해서 ..